급체했을 때 응급실 어디로 가야하나? 설날, 추석 명절 병원 정보!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명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올해 설날은 연휴가 짧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 연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명절이 좋은 것은 아무래도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큰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기에 좋은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배탈이 나거나 급체를 했을 때는 지혜롭게 잘 대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급체했을 때 가정에서 처치법

•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소화제 섭취합니다. 
• 상비용으로 소화제 정도는 긴 연휴에 꼭 필수로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 소화제가 없을 경우는 매실액이 도움이 됩니다. 
• 급체인 경우는 먼저 속을 비우고 굶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보리차를 끓여두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 손을 따는 경우는 반드시 바늘의 위생상태를 확인한 후 손을 따야 합니다. 
• 증상이 심각하거나 너무 어린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응급실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 탄산음료를 드시거나 소화가 안된다고 커피등의 자극적 음료를 드시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명절 연휴에 갈 수 있는 병원, 응급실, 약국등의 정보

중앙응급의료센터 사이트를 검색하면 가까운 병원, 응급실, 약국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e-gen.or.kr/intro/intro.do

NEMC | 응급의료포털 E-Gen

 

3. 앱 활용

응급의료정보제공이라는 앱을 깔아 두시면

내 지역 가까이에 병원, 의원, 응급실, 약국 등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는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갈 수 있는 병원, 의원, 응급실등의 정보와 진료시간, 진료과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야간진료기관이나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응급처치요령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앱 정보를 알아두시면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해야 할 명절에 유독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급체하는 경우도 많고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여러 사건들이 생기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부디 이번 명절은 앞서 말씀드린 정보들이 필요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